Transforming growth factor β-induced protein promotes severe vascular inflammatory responses
범석 언론정책상
2015년도 범석 언론정책상
구분
수상내역
소속
수상자명
논제(공적내역)
제19호 (2015)
언론정책상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명의” 제작진
이강주
2007년 3월 ‘간이식 전문의 이승규 박사’ 편으로 시작된 EBS <명의>는 현재까지 420회가 넘는 방송을 통해 400명 안팎의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을 소개해왔다. <명의>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에 걸맞게 현직 의사들의 객관적 설문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의 실력 있는 전문의들을 선정해 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명의>가 의사 한 개인에게만 초점을 두는 것은 아니다.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방법, 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고 있다.
<명의>는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안내하여 병원의 문턱을 낮추고, 병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높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명의>의 시청자 의견 중에도 프로그램을 통해 병을 조기 발견한 사례가 적지 않다. 환자는 물론 의료진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명의>는 8년간의 방송을 통해 의료계의 상호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명의>는 생명을 살리는 의학과 의료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명의>는 의사가 단지 ‘꿈의 직업’이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직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명의는 인간의 한계와 싸우고 싸우다 ‘신의 손’을 빌려 인간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명의>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정통 의학 다큐멘터리로서, 시청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명의>만의 수준 높은 컴퓨터 그래픽 영상은 질환의 기전이나 수술 방식을 쉽고 명료하게 구현해내 의료진 사이에서도 적극 활용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 3권의 <명의>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도서 <명의> 시리즈에 소개된 53명의 명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의 최고 권위자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 나온 <명의 1>이 ‘5대 암’과 ‘성인병’과 같이 잘 알려진 질환을 중심으로 다루었다면, <명의 2>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질환과 이에 맞서는 명의를 소개했다. 로봇수술처럼 현대의학 중 첨단을 달리는 수술법이나 크론병 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희귀병도 함께 다루어졌다. <명의 3>은 위암, 난청, 비만 등 흔히 들어는 보았지만 어딘지 생소한, 그래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병들을 집중 조명했다. 현재 <명의> 단행본은 어디서 어떻게 병을 치료받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범석 봉사상
2015년도 범석 봉사상
구분
수상내역
소속
수상자명
논제(공적내역)
제19호 (2015)
봉사상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은 의료와 복지를 통하여 북한동포들의 생명을 살리고 중국동포들을 치료하며 교육하는 일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단동복지병원을 운영하고, 긴급구제영양식품(RUTF)를 공급하며, 매년 봉사단활동과 조선족학교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주요사업
의료복지사업 : 중국 단동복지병원 운영, 의료봉사단 운영, 오지마을 중국동포 이 동진료 (연평균 1,000명 이상 참여)
북한지원사업 : 북한 내 영양결핍 지역을 대상 긴급구제영양식품(RUTF) 및 의약품 지원, 중국 동북3성 거주 북한근로자 의료서비스 및 생필품, 위생용품지원 (봉사단원 32명, 수혜자 800~1,000명)